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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근대 역사 문화 마을축제 ‘양림국제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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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근대 역사 문화 마을축제 ‘양림국제재즈페스티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0.24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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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관광도시 광주 남구'에서 27~29 사흘간 열려
 

[투어코리아] 원투쓰리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축제인 ‘2017 양림국제재즈페스티벌’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다.

이번 재즈페스티벌 공연은 양림동 관광안내소 주차장에 메인 무대를 마련하고 오웬기념각과 양림오거리, 양림커뮤니티센터공연장에 부설 무대를 꾸민다.

양림재즈페스티벌은 19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유행했던 재즈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라인업은 해외에서 미국 2팀, 일본 1팀이 참가하고, 국내 뮤지션으로는 광주 지역 3팀, 타 지역 4팀, 오케스트라 협연 1팀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10월 27일 오후 5시(부설무대 공연)이 시작되고,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7시 빅밴드 공연에 이어 미국팀 짐(JIM), 오영준 퀸텟(국내)의 재즈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28일은 메인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Takuya Kuroda(일본팀), Paul Kerby 트리오, Eldar(미국), 업뎃브라운(국내) 공연이 이어진다.

29일에는 메인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박종화(국악과 재즈),강윤숙 밴드, NS 재즈밴드(지역팀)가 감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부설무대 오웬기념각에서는 아르스필 협연에 이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는 고아라와 지역팀 무대가 이어진다.

 

부설무대 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는 10월 27~ 28일 양일간 부대행사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10월 27일은 Elda 피아노 연주를, 28일은 JIM 섹소폰 연주가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이외에도 아마추어 밴드공연,플릿마켓, 아티스트 사인회,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사진 광주 남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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