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체험과 낭만 넘치는 가을 감성여행 '여주오곡나루축제'
상태바
체험과 낭만 넘치는 가을 감성여행 '여주오곡나루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0.19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 경기도 여주시의 전통문화와 여주에서 생산된 명품 농특산물의 만남, ‘2017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27~29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이자 4년 연속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되고,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저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시의 전통문화와 각종 농촌관광 체험은 물론 갓 지은 여주 쌀밥과 달콤한 여주고구마의 맛을 음미하면서 ‘마당’별 프로그램의 재미와 감흥,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기에 좋은 기회다.

올해 축제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낙화놀이와 나루굿놀이, 옛날 보부상과 난전상인, 마당극과 유랑극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형 가마솥에 지은 여주쌀밥에 각종 나물을 넣어 비빔밥을 해먹고 대형 장작불 화덕에 고구마를 노릇노릇 구워먹는 재미는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묘미다.

10월 27일부터 3일간 파란 가을하늘 아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오곡나루축제장으로 달콤한 추억 여행을 나서보자.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