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8 13:51 (목)
재즈로 여는 가을 선율여행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상태바
재즈로 여는 가을 선율여행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0.16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재즈 거장들의 무대 10월 20~22일 만나러 오세요!
▲ 사진/ 가평군 제공

[투어코리아] 1년을 학수고대해온 아시아 대표 재즈축제, 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마침내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을 선사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재즈 거장들의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추초 발데스 & 곤잘로 루발카바 등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거장들의 출연이 예정돼 있어 재즈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재즈페스티벌에서는 포커스 컨트리인 중동의 이스라엘을 비롯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총 20개국, 90여 개팀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가을 감성 가득한 낭만 재즈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라인업에는 70~80년대 퓨전 재즈 시대를 풍미했던 데이브 그루신, 추초 발데스&곤잘로 루발카바, 리 릿나워 등 거장들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 가평군 제공

국내 라인업은 한국 재즈 1세대인 노장 보컬리스트 박성연부터, 현재 한국 재즈의 대표 중견급 아티스트인 말로, 서영도, 배장은을 비롯해 2016 자라섬 국제 재즈콩쿨 출신의 이선재, 김준범 등이 함께 한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가평 자라섬과 가평읍내에 마련된 5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며, 티켓 가격은 성인기준 3일권 10만 원, 2일권 8만 원, 1일권 5만 원, 청소년은 1일권 3만 5천 원이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