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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구려 후예 기상 되살리는 철원 ‘태봉제’ 12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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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구려 후예 기상 되살리는 철원 ‘태봉제’ 12일 팡파르!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0.1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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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1100년 전 후고구려의 후예 태봉국의 기상을 되새기는 ‘태봉제(泰封祭)’가 12일 개막,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개막 첫날인 12일 태봉제 현장은 마치 1100년 전 후고구려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 듯 시간 여행을 선사했다.

 

특히 신철원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궁예왕 어가행렬’, ‘궁예왕 즉위식 재현’ 등은 최대 볼거리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고구려 장군과 병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궁예대왕과 왕후 강씨(王后 姜氏)의 행렬은 장관을 연출하며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밥맛 좋기로 유명한 ‘철원오대쌀’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도 침샘을 자극한다.

후고구려 후예 기상으로 채워지는 철원의 가을의 흥겨운 들썩임을 만나고 싶다면 이번 주말 강원도 철원 나들이에 나서보자.

▲ 어좌포토존에서 무예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으로 만나는 신명나는 ‘태봉제’ 현장

▲ 철원군민의날 및 태봉제 만찬장에서 전자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 철원군청에서 출발해 축제장인 종합운동장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철원군청에서 출발해 축제장인 종합운동장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철원군청에서 출발해 축제장인 종합운동장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철원군청에서 출발해 축제장인 종합운동장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대형가마솥에 철원오대쌀로 지은밥
▲ 철원오대쌀 요리경연대회
▲ 철원오대쌀 요리경연대회
▲ 철원군민의날 및 태봉제 만찬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내빈들
▲ 어좌포토존에서 궁예왕 체험을 하고 있다.
▲ 제6보병사단에서 전시한 K-1 전차 위에서 기념촬영하는 관광객
▲ 제6보병사단에서 태봉제에 참가해 관광객들에게 무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철원군 무대차량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 탈곡기체험을 하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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