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오는 10월 26일 개막하는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견인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6일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2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박람회장에 찾아올 45만여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남도의 훈훈한 인심을 널리 알리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수철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농업박람회장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 전시 콘셉트를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30개 국가 36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 산포면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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