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1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도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온달산성 전투와 고구려 복식체험 등 1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올해는 특히 축제 관람객에게 발행일로부터 1년간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단양지역 인기 관광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달평강증이 발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단양읍 다누리센터 광장과 다누리센터, 나루공연장 등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 달강달강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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