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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 전설 ‘쌍룡’이 飛上하듯 흥겨움 솟구치는 ‘김제지평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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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 전설 ‘쌍룡’이 飛上하듯 흥겨움 솟구치는 ‘김제지평선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9.22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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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김제지평선 축제 현장
▲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을 알리고 있는 이건식 김제시장

[투어코리아] 대한민국대표 농경문화축제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20일 전북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막, 축제장은 흥겨움을 물들어, 축제를 찾은 여행객들의 얼굴엔 연신 웃음꽃이 피어난다.

축제장에는 벽골제 전설 ‘쌍룡’이 되살아나 하늘로 비상하듯 거대한 쌍룡이 놓여 있어,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비상하려는 듯 축제기간(9월 20~24일) 55개에 달하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높고 푸른하늘, 코스모스, 선선한 바람 등 가을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의 재미에 빠진 여행자들과 축제에 참여해 여행자와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장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사진과 함께 김제지평선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 개막퍼포먼스로 스위치를 누르면 불기둥과 함께 불꽃놀이가 시직된다
▲ 그네 타고 청명한 가을 하늘 향해 날아가는 기분 맛보며 즐거워 하는 여행객
▲ 모락모락아궁이쌀밥짓기는 인터넷 사전예약을 하면 3천 원이며 현장신청은 4천 원이다. 2인이상 신청을 하면 아궁이에 불을 지펴주면 본인들이 밥을 짖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반찬과 국은 제공된다
▲ 수상 카페
▲ 벼수확 체험을 하는 관광객
▲ 전통혼례체험을 하고 있는 관람객, ▲압화체험하는 5살 어린이, ▲아이들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사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동차 안전벨트체험 하며 안전교육을 할 수 있다.
▲ 김제를 지키는 히어로들
▲ 축제장에서 고전머리체험도 할 수 있다.
▲ 신관사또전에서 관광객과 함께 춤을추고 있는 기생들
▲ 선비문화체험을 하고 있는 훈장선생님과 아이들
▲ 금산사의 불교합창단들이 1회 축제부터 참가하여 관람객에게 다도체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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