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김제지평선 축제 현장
[투어코리아] 대한민국대표 농경문화축제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20일 전북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막, 축제장은 흥겨움을 물들어, 축제를 찾은 여행객들의 얼굴엔 연신 웃음꽃이 피어난다.
축제장에는 벽골제 전설 ‘쌍룡’이 되살아나 하늘로 비상하듯 거대한 쌍룡이 놓여 있어,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비상하려는 듯 축제기간(9월 20~24일) 55개에 달하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높고 푸른하늘, 코스모스, 선선한 바람 등 가을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의 재미에 빠진 여행자들과 축제에 참여해 여행자와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장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사진과 함께 김제지평선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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