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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관광전] “와인 발상지·숨겨진 유럽의 보석 ‘조지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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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관광전] “와인 발상지·숨겨진 유럽의 보석 ‘조지아’로 오세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9.10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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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 대사

▲ 조지아 구 시가지

[투어코리아] 아직은 많이 낯설지만 알면 알수록 신비한 나라 ‘조지아’(옛 명칭 그루지아). 그래서 조지아 여행자들은 이 나라를 ‘숨겨진 유럽의 보석’이라 부른다.

조지아는 우리나라처럼 뚜렷한 사계절이 존재하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언제든 여행을 해도 좋은 나라다.

조지아는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터키와 인접해 있는 흑해 연안의 국가로 1991년 구(舊) 소련 붕괴와 함께 독립했다. 우리나라처럼 그들만의 고유 언어를 사용하고, 조지아 인종이 전체 인구의 70%를 차지한다. 이 나라가 부산국제관광전(9월 8~11일)에 참가해 관광홍보에 나섰다.

▲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 대사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적극적인 관광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 대사를 만나, 조지아 관광에 대해 알아봤다.

◆ 부산국제관광전 참여 동기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조지아를 인식시키고, 아름다운 생태 및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

조지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아직은 낯설겠지만 인류 최초의 와인 발상지 하면 조지아를 금방 떠올릴 것이다. 조지아는 기원전 8000년 전부터는 포도나무를 심고 와인을 제조해 왔으며, 크베브리(qvevri) 와인 양조법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도 등재됐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유구한 전통과 역사 또한 세계 각국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조지아 와인

◆ 한국인의 조지아 방문객은 얼마나 되나

세계 각국에서 한 해 평균 700만 명 이상이 조지아를 찾아오고 있는데, 이 중 한국인 관광객은 4천여 명에 이른다. 지난해와 비교해 25% 가량 증가했다.

조지아 인구가 50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조지아를 찾아주고 있는 것이다.

◆ 한국인 관광객들이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는

대한민국의 자연은 매우 아름다운데, 조지아 역시 이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천혜 관광지가 많다.

겨울철엔 스키가 유명한데, 바투미에서 차로 몇 시간만 가면 코카서스 산맥의 만년설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조지아는 인류가 좋아하는 와인 발상지로, 와인 마니아들에게는 천국이다. 다양한 음식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관광요소다.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조지아를 찾아오길 바란다.

◆ 조지아는 어떤 축제가 유명한가

조지아에서는 가을과 겨울에 많은 축제가 열린다. 이 시기에는 어느 지역을 방문하더라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0월에는 와인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수확한 포도로 담근 와인을 가지고 축제를 여는데, 세계 각지에서 새롭게 담근 와인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다.

축제 때에는 500여 가지나 되는 와인 맛을 맛볼 수 있다. 한국의 김치 맛이 집집마다 다르듯 조지아 와인 맛도 각양각색이다.

김치와 와인은 다 같이 발효식품인데, 조지아 와인도 한국 김치처럼 무형문화재로 등록되어있다. 이런 인연으로 해서 한국과 조지아는 각별한 관계가 형성된다.

◆ 조지아 홍보부스에서는 어떤 것들을 보여주고 있나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와인증류주인 차차를 홍보하고 있다. 차차는 조지아 브랜디로 와인 보드카인데 알콜 도수가 50도나 된다.

많은 사람들이 조지아 와인이 좋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는데 맛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 많이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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