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농특산물 한우·사과·토마토 등 맛보고 즐기고~
[투어코리아] “9월에는 붉은 유혹에 빠져보자”.
전북 장수군에서는 ‘Red Color’를 테마로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개최한다.
붉은색을 띤 지역의 농·특산물 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을 활용한 체험형 축제인 것이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한우로 전하는 사랑! 사과로 건네는 향기!’라는 슬로건 아래 9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장수군 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대표 프로그램인 ‘장수한우마당’을 비롯해, 체험프로그램 ‘적과의 동침’,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공연·경연 프로그램 ‘전국한우곤포나르기 대회’ 등 7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족·연인과 함께 청정지역 장수를 찾아, 맛있는 한우를 맛보고 과수원에서 직접 사과도 따며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자.
<사진 장수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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