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제2회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이 9~10월 두 달에 걸져 진행된다.
생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만 기성작가의 경우 등단한 지 5년 이내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응모는 1편의 단편동화(편당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와 응모신청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 및 공모전 누리집(www.nie-contest.com)에서 내려 받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에 11월에 발표한다.
공모전은 총 9명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800만 원으로 대상 1명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최우수상 1명에게 국립생태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우수상 2명과 장려상 5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2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수상작 9편은 내년 3월 수상작품집 형태의 생태동화책으로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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