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인천상륙작전 월미축제’가 오는 15~17일 인천 월미도 특설행사장에서 열린다.
인천상륙작전 67주년을 기념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평화를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축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해군 국악대, 해군·해병대 의장대, 미8군 마칭밴드, 염광고 마칭밴드, 기마경찰대 등의 시가행진으로 막이 오른다.
시가 행진은 인천아트플랫폼~동인천역~인천정보산업 고등학교 사이 2.1km 구간에서 이뤄진다.
16일과 17일은 ‘의장대 시범’, ‘의장대 퍼레이드’ , ‘해군·해병대 프린지 콘서트’가 축제 흥을 돋운다.
특히 16일은 박미경, 스텔라, 노브레인, 장미여관과 함께하는 ‘월미콘서트’, 17일은 해군군악대의 초대형 ‘호국음악회’가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해군과 해병대의 안보체험행사, 함정체험행사, 사진전, 어린이 체험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눈여겨볼 프로그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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