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인도양 서부의 섬나라 ‘세이셸관광청’이 두 명이 함께 세이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이벤트를 페이스북(www.facebook.com/visitseychelles)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이셸관광청 페이스북 팔로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세이셸과 관련된 키워드를 이용해 세이셸에 가서 하고 싶은 것을 댓글로 남기고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예를 들어 육지거북 먹이주기, 라 디그 섬에서 자전거 타기, 행운을 가져다 주는 코코 드 메르 열매 만져보기 등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하면 된다.
김빛남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은 “이번 미션을 통해 우리 국민들은 세이셸이 해양스포츠뿐 아니라 아일랜드 호핑, 짚라인, 트레킹, 골프, 에코투어 등 즐길거리가 실로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우리 국민들의 기발한 여행 아이디어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2인이 함께 떠날 수 있는 인천-세이셸 왕복 항공권과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 3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2등(5명)에게는 세이셸 디퓨저를, 3등(10명)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세이셸 숙박권은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가 후원하며,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는 럭셔리한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27일) 세이셸관광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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