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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여행, 자고 올까? 당일치기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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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여행, 자고 올까? 당일치기로 떠날까?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5.02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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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달,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가족을 겨냥한 다양한 여행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왠지 가족 여행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 그러나 온 가족이 함께 떠나려면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에 투어익스프레스는 온 가족이 함께 가볍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가볍게 떠나는 당일 여행

숙박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당일여행 상품을 눈 여겨 보자. 하루 일정이지만 아침 일찍 출발해 저녁 늦게 도착하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 남이섬, 임실치즈체험장, 안동, 섬진강, 동해, 영월 등 전국 곳곳의 유명 여행지 상품이 고루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하기 좋은 딸기 농장체험과 정약용 생가 방문, 두물머리와 춘천 남이섬을 방문하는 상품은 성인기준 4만9천원부터.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과 죽녹원 대나무숲, 섬진강 기차마을을 둘러보고 곡성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는 상품은 성인기준 4만1천원부터다. 또 영화 라디오스타의 고장 영월로 떠나는 추억여행 상품은 성인기준 2만9천원부터.


무박 여행

전날 저녁 늦게 출발하는 무박여행 상품은 휴가는 어렵지만 여유 있는 여행을 원하는 가족에게 제격이다. 무박의 피로는 도착하자마자 뜨끈한 온천에서 풀어 버리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천국의 섬 외도와 보성차밭을 둘러보는 상품은 성인기준 8만5천원부터, 외도 보타니아와 해금강, 신선대, 학동해변을 둘러보고 통영케이블카를 체험하는 상품은 7만9천원부터다.


보성 녹차밭과 담양 대나무숲 죽녹원, 병풍폭포와 구름다리를 여행하는 상품은 성인기준 4만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1박 2일, 2박 3일 숙박 여행

여유 있게 조금 더 길게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1박 2일, 2박 3일로 떠나보자.

외국의 유명 바다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한려수도와 외도 보타니아, 해금강유람, 거가대교, 자갈치시장, 해운대 등 부산 최고 명소들을 둘러보는 2박 3일 상품은 23만4천원부터, 삼천포와 창선대교, 독일마을, 해오름예술촌, 가천다랭이마을 등을 둘러보는 1박 2일 상품은 12만9천원부터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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