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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로 알뜰 여름휴가! ‘국립생태원’ 들리면 리조트 숙박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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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로 알뜰 여름휴가! ‘국립생태원’ 들리면 리조트 숙박 할인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7.04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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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서해권 숙박시설, 공동마케팅 추진
 

[투어코리아] 올 여름 서해로 알뜰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다면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 여행을 함께 즐기자.

충남 보령, 전북 부안 등 서해안권 숙박시설들이 국립생태원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 국립생태원 입장권 소지자에게 숙박시설을 최대 60% 할인해준다. 단, 입장권은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여야 한다.

국립생태원과 이번 숙박 할인 연계 마케팅을 펼치는 곳은 충남 보령의 한화리조트(대천파로스),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변산)와 군산의 리버힐호텔 등이다.

국립생태원 입장권 소지자는 보령 대천파로스의 패밀리형 객실을 평일(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에 정상요금의 4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착시체험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사우나, 커피숍 등 부대시설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부안 대명리조트(변산) 패밀리 및 스위트형 객실도 평일에 한해 정상요금의 60% 할인 받을 수 있고, 물놀이시설인 ‘아쿠아월드’는 평일 40%, 주말‧성수기 3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산 리버힐호텔은 트윈·온돌 객실을 조식을 포함해 평일 및 주말에 정상요금의 30~50%할인된 요금으로 이용가능하다.

또한 서천 서울시공무원연수원을 포함한 4개의 숙박시설 이용객은 로비에서 정상요금보다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국립생태원 입장교환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세계 5대 기후대관인 에코리움 관람 및 2100여종의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생태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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