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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도 전북투어패스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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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도 전북투어패스 활성화 동참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6.28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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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도 ‘전북투어패스’ 활성화에 동참했다.

전북도 송하진 지사는  28일  청사에서 1천만 원 규모의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한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투어패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도가 올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투어 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전북도내 모든 시·군의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60여개 주요 관광지에 입장하는 것은 물론 맛집·숙박·체험시설을 일정시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 관공객은 물론 기업들 참여도 활발한데, 이달 20일 현재 투어패스 구매 기업은  약 80개에 달한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정대영 회장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도내 415개 회원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해 직원 및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이를 통해 많은 외지인들이 전북을 찾아줘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투어패스 구매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북 도지사는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의 자발적인 전북투어패스 구매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전달식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 전북투어패스가 전라북도에 사람이 찾아오고 돈이 되는 관광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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