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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첫 번째 여행지 ‘통영’, 가성비 좋은 호텔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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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첫 번째 여행지 ‘통영’, 가성비 좋은 호텔 5선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6.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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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동양의 나폴리’로 통하는 ‘통영’이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의 첫 번째 여행지라 되면서, ‘통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통영은 탁 트인 다도해의 푸른 바다, 100대 명산에 속하는 미륵산 등 뛰어난 경치를 가진 명소들이 즐비해 각광받은 대표 여름 피서지이기도 하다. 올 여름 ‘알쓸신잡’에 출연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처럼 ‘수다 여행’을 통영으로 떠나고 싶다면 알아두자. 어느 호텔에서하룻밤 머물면 더 알뜰하고 최고의 여행을 누릴 수 있는지.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통영 호텔 5곳’을 소개한다.

▲ 베이 리조트 통영

베이 리조트 통영

‘베이 리조트 통영’은 다도해를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바비큐장으로 유명하다. 옥상에는 간단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통영의 시원한 바다 내음을 즐기며 심신의 노곤함을 운동으로 해소해볼 수 있다. 또, 리조트 앞으로는 유람선 터미널이, 뒤쪽으로는 통영의 도시가 펼쳐져 있어 객실 선택에 따라 통영의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동원 로얄 컨트리 클럽&리조트

동원 로얄 컨트리 클럽&리조트

미륵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동원 로얄 컨트리 클럽&리조트’의 자랑은 바로 아름다운 파노라마 뷰다. 미륵산과 한려해상국립공원, 그리고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가 설계한 골프 코스가 리조트를 둘러싸고 있어 어느 위치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호텔식 본관, 별관 다인실, 카라반 등으로 구성돼 가족, 연인과의 여행뿐만 아니라 워크숍, MT용으로도 좋다.

▲ 한산 호텔

한산 호텔

통영항구에 위치한 한산 호텔은 항구의 아름다운 뷰를 가득 담은 넓은 통 창이 인상적인 콘도형 스타일의 객실을 제공한다. 객실 내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깔끔한 욕조도 마련돼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호텔 인근에는 중앙시장과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동피랑 마을 등 다양한 여행 코스가 근접해 있어 간단하게 도보 여행을 다녀오기에도 부담이 없다.

▲ 통영갤러리호텔

통영갤러리호텔

‘통영갤러리호텔’은 고급스러운 호텔 외관에 걸맞게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유람선 터미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통영 주변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기 좋고,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방 안에서 한려수도의 멋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위트 객실에 설치된 스파 스타일의 욕조를 이용하면 바다를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기는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 동경호텔

동경호텔

교통이 편리한 숙소를 찾고 있다면 통영의 관문인 죽림에 위치한 '동경호텔'을 추천한다. 온돌형·카페트형으로 구분된 총 41개의 객실로 구성된 이 호텔은 비즈니스호텔답게 모던하면서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통영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호텔 내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거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와인바를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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