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조병돈 이천시장, “이천쌀문화축제 이천관광 및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도입해 달라”
상태바
조병돈 이천시장, “이천쌀문화축제 이천관광 및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도입해 달라”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6.13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쌀문화축제 추진계획 보고회 9일 개최

[투어코리아] 조병돈 이천 시장이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에 지난해 미흡했던 ▲이천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도입 ▲ 주차공간의 효율적 활용 등을 당부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지난 9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계획 보고회’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인대 오순환 교수의 ‘이천쌀문화축제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보고와 함께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논의를 활발히 벌였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시간과 공간을 확장해 사기막골 도예촌, 관고전통시장, 구만리뜰,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공연, 체험,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오! 행복한 밥상~♪ 쌀맛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15개 마당에서 대형 가마솥에 이천명분의 밥을 짓는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오색의 가래떡 600m를 뽑아 나누는 ‘무지개 가래떡’, ‘용줄다리기’ 등 10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