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보드 강습 과정 5월 27일부터 진행
[투어코리아] 보드 타고 물 위를 나는 듯한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플라이보드(Flyboard)를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에 자리한 ‘여주시수상센터’에서 배울 수 있게 됐다.
수상레저 체험을 할 수 있는 ‘여주시수상센터’는 지난 4월 20일 새롭게 문을 연 곳으로, 이 곳에서는 오는 5월 27일부터 플라이보드 강습과정 진행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플라이보드 1단계 초급과정은 플라이보드 원리 및 이해, 기본자세 교육, 원돌기, 제트스키, 방향전환, 스팟라인 교육, 호스라인 교육, 슬라럼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도 일본컵 레이디 부문 우승자인 박진민프로와 김창종프로, 변진영프로 등 국대 최고로 꾸려진다.
한편, 수상센터를 운영하는 여주도시관리공단은 플라이보드, 카약 등 수상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여주를 알리고 여주시 수상센터를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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