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상징하는‘김제지평선축제’의 공식 포스터가 확정됐다.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 연속 대표축제로, 명실공이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데 이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Beyond Korea, Global Gimje Festival)로 도약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공식 포스터 역시 글로벌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공식 포스터에는 축제의 상징인 쌍룡과 태극문양의 홍(紅),청(靑)이 ‘세계’를 감싸고 그 태극은 세계인이 함께 하는 지평선 축제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농경문화축제임을 알리 듯 는 가을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황금들녘을 뒤덮는 모습도 담았다.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의 공식 포스터가 확정됐다.
김제시는 축제 공식 포스터 확정에 따라 본격 축제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김제지평선축제 공식 포스터는 김제지평선축제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리후렛, 홍보용 전단지 등의 메인 이미지로 사용되며, 대한민국과 세계 방방곡곡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공식 포스터를 확정한 만큼 넉 달 앞으로 다가온 김제지평선 축제가 대한민국 국민과 전세계인에게 기억에 남을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