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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달’,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홍보 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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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달’,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홍보 대사 위촉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5.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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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크로스오버 밴드 ‘두 번째 달’이 오는 6월 2~4일 새만금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두 번째 달’은 페스티벌의 홍보동영상 제작과 에스엔에스(SNS) 홍보, 월드 뮤직 공연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4일 서울 투자전시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새만금개발청 이병국 청장은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은 자유로운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속에서 설치 예술·불의 제전 등을 통해 새로운 나를 찾는 활동”이라며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국내 크로스오버 음악의 외연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두 번째 달’이 페스티벌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홍보대사 발탁 이유를 밝혔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두 번째 달’은 “가족·청년·외국인까지 한 곳에 모여 즐기는 세계인의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6월 개최되는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은 캠핑과 시장(마켓) 활동을 비롯해 월드 뮤직, 설치 예술, 불의 제전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월드 뮤직 등 야간 프로그램에는 두 번째 달·킹스턴 루디스카·좋아서 하는 밴드·노선택과 소울소스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분위기를 이끈다. 부대 행사로 무인항공기(드론) 체험 등이 펼쳐진다.

한편,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싶다면 5월 말까지 공식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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