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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깨비 찾아 경남여행 백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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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깨비 찾아 경남여행 백배 즐기기!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5.04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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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18개 시·군 149개 관광·숙박·체험장 무료 또는 최대 60%할인
▲ 함안 낙화놀이/함안군 제공

[투어코리아] 산들바람 따라 무작정 떠나도 좋은 계절. 도깨비에 홀린 듯 이색 재미에 풍덩 빠지고 싶다면 경남으로 가보자. 봄 여행주간(4월 29~5월 14일)을 맞아 경남도 18개 시·군 149개 관광지·체험장·숙박시설·음식점 등에서 무료 또는 최대 60%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여행 기쁨이 배가 된다.

산자수려한 경남의 매력을 백배 즐기는 법은 봄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 ‘진짜 도깨비 찾기 경남 여행’따라 떠나는 것이다.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같은 여행지를 돌아보고, 산청·합천 황매산 철쭉제,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함안 낙화놀이 등 36개 축제를 만날 수 있어 ‘경남의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일상의 무게 내려놓고 무작정 탁 떠나보자.

▲ 의령 한우산 생태숲 철쭉도깨비숲/의령군 제공

함안·의령 도깨비 찾기!
낮에는 꽃밭에서 밤에는 불꽃 사이로

도깨비 풍경을 제대로 만나고 싶다면 함안 낙화놀이와 의령 도깨비 숲으로 떠나자.
아라가야의 천년 혼이 숨 쉬는 함안에선 5월 환상적인 전통 불꽃쇼 ‘낙화놀이’가 여행자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 함안 낙화놀이/함안군 제공

경남도 무형문화재 33호로 지정돼 있는 낙화놀이는 5월 3일 저녁 진행되는데, 낙화심지 2,500개에서 불그스레한 불씨가 날려 도깨비불에 홀린듯 환상적인 밤풍경을 자아낸다. 바람이 불 때면 낙화가 흩날려 더 화려하다. 배를 타고 다니며 횃불을 이용해 낙화 심지에 하나하나 불을 붙이는 장면도 이색 볼거리다.

▲ 함안 낙화놀이를 위해 심지에 불을 붙이는 모습/함안군 제공

드라마 도깨비(공유, 김고은 주연) 인기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의령 한우산(寒雨山, 836m) 생태숲엔 산철쭉이 한창이다. 꽃분홍빛 향연을 펼치는 산봉우리는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이 된다. 특히 산철쭉과 도깨비 설화 테마공간인 철쭉설화원을 비롯해 한우산 생태탐방 명소인 10리 숨길, 특허청 상표등록 소나무 자생지인 홍의송원 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색 생태탐방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 의령 한우산 생태숲 철쭉도깨비숲/의령군 제공


창원 도깨비 찾기! “도깨비 나와라 뚝딱!”

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 5월. 향기로운 장미꽃 향에 취하고 싶다면 창원 장미공원으로 가보자. 총 면적 28,700㎡ 규모의 장미공원에는 2만여 본이 넘는 장미가 빨강, 분홍, 노랑 등 형형색색 색깔과 자태를 뽐내며 봄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특히 이 곳에선 ‘장미를 든 도깨비 신부’를 테마로 커플 컨셉을 활용한 포토존이 조성돼 보는 재미, 사진찍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부케 및 화관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밤 도깨비 찾기 페스티벌을 통해 버스킹 공연이 열려 봄날의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

▲ 창원 장미공원

창원에 갔다면 해안가 수려한 경관과 화려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도 가보자. 낮에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스릴감을, 바다가 보이지 않은 밤에도 다채로운 LED 조명에 신비로운 은하수 길을 걷는 듯해 특별함을 선사한다.

창원의 대표 비경으로 꼽히는 ‘보름달 품은 용지호수’도 놓치면 아깝다. 용지호수공원 용지호수 물 위에 3.8m의 보름달을 비롯한 포토존 등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이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5월 초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 ‘주남 새드리길’에서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싱그러운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 창원 용지호수공원

산청 도깨비 찾기!
오래 살고 싶으냐! 도깨비처럼 산청에서 기부터 받고 보자

절로 건강해지는 힐링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산청으로 가보자. 항노화 힐링여행 1번지 산청의 대표 여행지인 동의보감촌은 힐링 체험 명소이자 봄꽃놀이에도 제격이다.

동의보감촌은 울창한 소나무숲과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편백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숨쉬는 것만으로 건강해질 듯하다. 게다가 계절마다 색다른 꽃들이 피어나 사시사철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봄이면 팬지, 튤립 등 30여 종의 초화류가 눈길을 사로잡고, 전통한옥모양의 대형 유리온실 ‘산청약초관’에서는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약초와 희귀목본 200여 종을 감상할 수 있다.

▲ 산청 동의보감촌

동의보감촌의 최대 매력은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다는 것. 특히 봄 여행주간에는 ▲동의본가 한방힐링체험 2만 원(정상가 5만5,000원), ▲한방약초 버블체험+동의보감책만들기체험 무료(정상가 5,000원), ▲어의·의녀복체험 3,000원(정상가 5,000원) ▲향기주머니 만들기 4,000원(정상5,000원) 등 ‘항노화웰니스(wellness)체험 프로그램’을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어 알찬 여행을 선사한다.

▲ 산청 동의보감촌 한방테마공원/산청군 제공
▲ 산청 동의보감촌 생초조각공원/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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