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최장 11일까지 쉴 수 있는 5월 황금연휴가 코앞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각종 기념일도 가득하다. 물질적 선물보다는 추억을 선물해보자. 이 기간 전국 리조트에선 가족여행객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 오감 충족 이벤트, 신나는 쇼 등이 풍성하게 펼쳐져 여행 재미를 더해준다.
대명리조트 문화공연이벤트 쏟아진다!
대명리조트에서는 신나는 놀거리, 즐길거리, 이벤트가 쏟아진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야외존이 개장돼 2.4m 대형 파도풀, 익스트림리버 등 실컷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5월 5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또봇 뮤지컬’이, 6일에는 어버이날 특집 콘서트도 열린다.
울산바위 전경으로 유명한 델피노 골프&리조트는 3~6일 저녁 7시 스톤헨지 잔디광장에서 ‘스톤헨지 BBQ & MUSIC 콘서트’를 연다. 또 야외 잔디광장에서 재즈, 팝, 7080음악 등을 들으며 바비큐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스페인 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에서는 3~8일 바다를 바라보며 ‘SEASIDE BBQ’를 즐길 수 있다. 먹는 즐거움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은 흥을 돋운다.
산토리니 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1~8일까지 ‘패밀리 위크’를 진행해 가족끼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1~4일 콤비네이션 화덕피자 만들기를 체험을할 수 있고, 3~8일 산토리니 가든에서 스프링 페스티벌이 열려 즉석바비큐뷔페, 와인, 맥주,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뮤지션 공연도 펼쳐진다.
엠블호텔 고양이 선보인 객실1박, 델리 피크닉 박스 3인세트, 고양어린이박물관 관람권 3매로 구성돼 있는 ‘조이풀 피크닉 패키지’를 이용하면 가족 피크닉을 떠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패밀리 페스티벌’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5월 7일까지 ‘패밀리 페스티벌’을 열고 리조트 내 빛의 광장에서 패밀리마켓, 마술쇼,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5월 1~6일 신나는 국악이 흐르는 ‘퓨전국악공연’과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러브 팝페라’, ‘현악 4중주’ 등의 공연이 매일 풍성하게 펼쳐진다. 3~7일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품들을 구경하고 직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 ‘패밀리 마켓’도 열린다. 또한 ‘삐에로 아저씨의 마술 풍선 이벤트’도 리조트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예정이다.
리솜리조트, ‘가족대항전’으로 가족 결속 다져라!
온천테마파크 리솜리조트 리솜스파캐슬은 신나는 게임을 즐기며 가족 결속 다질 수 있는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야외 온천수영장에서는 3일, 5일, 6일 오후 1시 어른과 아이가 짝이 되어 2인용 땅콩보트를 타고 결승 지점까지 먼저 도착하는 팀이 우승하는 ‘가족대항전’이 마련된다. 매일 참가자 중 10등까지를 선발해 킥보드, 천천향 이용권, 식음료 교환권, 핸드크림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또한 천천향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도 5월 7일까지 진행돼 가족여행 즐거움을 더해준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푸드트럭 페스티벌
휘닉스 평창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우선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정상 몽블랑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바람개비 언덕이 조성돼 오륜색상 초대형 바람개비, 수천 개의 바람개비 등이 이색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띠아, 스테이크, 샌드위치, 분식류 등 다양한 먹거리가 한 곳에 모인 푸드 트럭 페스티벌도 펼쳐져 입을 즐겁게 한다. 5~6일 이틀간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도 진행된다.
자연을 흠뻑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숲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해발 700m 태기산 자락을 따라 조성된 웰니스숲길을 숲 해설가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다. 원시상태 그대로의 자연 숲길을 여유 있게 걸으며 평소에 나누지 못한 대화를 나누거나 홀로 사색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올림픽 포토존, 소방차 포토존, 물로켓 쏘기, 물소화기 체험, 물감놀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휘닉스 제주는 4~6일 피자와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맛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 연 만들기, 카네이션 만들기, 양초 만들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5일에는 삐에로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이벤트, 요술풍선 및 솜사탕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초등생 6학년 이하 어린이들은 이날 수영장, 해마열차, 전기 자전거 등 휘닉스 제주 내 부대시설 및 놀거리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평창알펜시아리조트
평창알펜시아리조트는 3~7일까지 어린이 쿠킹 클래스, 특선뷔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3~6일 1일 2회(14시, 17시) ‘알로하 조앤’의 조앤 선생님과 함께 ‘나만의 가든케이크’를 만들어볼 수 있고, 특급호텔 쉐프와 함께하는 ‘가족피자 & 피크닉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실내형 워터파크 오션700에서는 3~7일 입장 시 경품이 숨겨져 있는 락카를 배정받으면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랜덤 락카 이벤트’가 진행돼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평창 알펜시아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호텔 및 콘도 프론트에서는 솜사탕을, 오션700과 알파인코스터에서는 사탕을 무료로 나눠준다. 홀리데이인&스위트 콘도미니엄 203동 건물에서는 다례체험, 한복입기, 팝아트 체험,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용평리조트, 가족과 함께 명랑올림픽 즐겨요!
용평리조트는 엄마 아빠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명랑올림픽, 에어바운스와 추억의 놀이, 각종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 그라운드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봄봄 페스티벌이 열린다. 고무동력기와 연만들기 등 체험행사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5일 어린이 인형극인 ‘아기공룡 뚜비’가 열리고, 쿠키를 만들어볼 수 있는 파티쉐 클래스,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이 진행돼 아이들에게 신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야외포차 ‘별밤이 5~6일 이틀간 운영돼. BBQ 디너뷔페를 즐기며 통기타 버스킹 공연의 흥겨움에 녹아들 수 있다.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물총을 선물로 증정해 신나는 물싸움을 한판 벌일 수 있다. 도깨비 촬영지인 월정사, 주문진을 가는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된다.
한화리조트에서 체험 여행 즐겨볼까!
한화리조트도 가정의 달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설악 쏘라노에서는 6일 오후 8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복화술 공연'이 진행된다. 5~7일지 쏘라노 로비에서 뽀로로와 페티 포토존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워터피아에서는 ‘물풍선 받기’, ‘가족 수영대회’, ‘피자 만들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쏘라노 2실, 별관 2실에 과일과 어메니티(amenity)를 넣어 놓는 ‘행운의 객실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주에서는 ‘신나는 신라체험’ 이벤트가 진행돼 퀴즈, 인사문화해설사의 역사 강의, 찰흙으로 와당 만들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해운대 티볼리에서는 1~7일 '동백섬 투어 트래킹'이 마련된다. 리조트에서 출발해 영화의 거리, 동백섬, 누리마루 하우스 코스로 약 1시간 반 동안 돌아볼 수 있다. 또한 ‘선셋 요트 투어’를 신청하면 일몰 시간(19시~20시)에 이기대 등 광안대교 일원 코스를 감상할 수 있다. 13일에는 온 가족을 위한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진다
평창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레드벨벳 케이크 만들기’가 6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8시에는 ‘레이저 환타지쇼’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