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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서핑’ 파티 짜릿하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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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서핑’ 파티 짜릿하게 즐겨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4.19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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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오프닝파티’ 더해져 젊음의 낭만과 열기도 가득
 

[투어코리아] 멀리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약 1시간 40분이면 이국적인 분위기 속 여유롭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다.

프라이빗 비치의 여유로움과 이국적인 정취, 열정 넘치는 해변파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일대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 서핑 전용 해변으로, 오는 28일 개장하며 본격적인 ‘서핑 시즌’ 개막을 알린다.

서피비치에선 서핑과 해수욕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은 기본. 낮에는 수준별 서핑 프로그램, 체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서핑 후에는 서피비치 일대에서 중앙에 위치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자유롭게 먹거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밤에는 디제잉 공연과 애프터 파티가 펼쳐져 젊은이들의 열기와 낭만이 무르익는다.

오는 5월 첫 주 주말인 5월 6일에는 개장기념 오프닝 파티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번 파티에는 국내 최고의 디제이들이 참석해 서피비치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핑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망설일 피요는 없다. 프로 서퍼가 지도하는 서프 스쿨에서 수준에 따라 서핑을 체험해 볼 수 있소 도전욕을 자극한다. ‘얼리버드 강습·렌탈 시즌권’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서핑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해변 편의시설 7종 자유이용권 ‘서피패스’를 이용하면 서프요가 강습, 해먹존, 비치베드, 샤워시설 등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6월에는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예정으로, 서울 도심(강변 기준)에서 양양까지 약 1시간 40분 만에 닿을 수 있어 언제든 바다가 그리워지면 훌쩍 떠나기에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서비비치는 럭셔리 카라반 15여개동을 마련, 서퍼들에게 이국적이고 안락한 밤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시즌부터는 개인장비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게스트 캠핑 시설 20개동부터 서프트립을 즐기는 캠퍼를 위한 오토 캠핑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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