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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맞아 ‘경기도 관광’ 쇼핑열기 더하는 ‘경기관광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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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맞아 ‘경기도 관광’ 쇼핑열기 더하는 ‘경기관광박람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4.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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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16일까지 열려...에버랜드 천원 등 선물 같은 할인 풍성
 

[투어코리아] “경기도 관광 할인받아 알뜰 여행 즐기세요!”

경기도 22개 시군과 경기도내 관광업체들, 경기관광공사가 직접 대구를 찾아가 경기도의 다채로운 관광지들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엑스포에서 열고, 적극적으로 경기관광 상품 판매에 나섰다.

‘쇼핑하라, 경기도’를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주제에 맞춰 선물을 주는 듯한 할인행사가 풍성하다. 에버랜드 천원 이벤트, 티몬과 함께하는 경기그랜드 세일, 경기도 맛 체험 등 할인 행사에 박람회 이틀째인 주말을 맞아 경상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경기도 관광 판매’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박람회 입장이 무료인데다 실속 있는 여행상품, 시식,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무료로 진행돼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경기도 여행상품 할인판매 행사가 풍성해 관람객들은 구경하고 체험하고 쇼핑하는 즐거움을 가득 누릴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박람회에서 대기줄만 100m에 달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천원 이벤트’가 이번 박람회기간 매일 운영돼 줄서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 100매 총 300매 한정이라, 이벤트 참여하려는 관람객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하다.

또한 관람객들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총 221개의 여행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티몬과 함께하는 경기그랜드세일관’도 눈길을 끈다. 경기그랜드세일관에서는 서울랜드, 가평 쁘띠프랑스, 포천 허브아일랜드, 대명리조트, 한화 호텔 앤 리조트, 포천베어스타운 리조트 등 경기도 대표 관광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티몬추천 경기도 여행지 10선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한달 간 경기그랜드세일 온오프라인 판매액이 총 15억 9,000천만 원에 달할만큼 인기를 끌었다. 올해도 이같은 인기를 이어받아 경기도여행상품 판매액이 약 2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박람회에서는 세계유일 분단현장 DMZ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의 문화재생 전시(5월 예정)를 만날 수 있고, 투명한 유리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음식존에서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중인 탈북미녀 신은하, 한송이가 직접 북한 음식 옥수수국수(온면)을 만들며 관람객과 함께한다. 포천이동갈비 등 경기도 대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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