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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예술이 되다!...‘플라워 아트’ 진수 만나러 ‘고양국제꽃박람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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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예술이 되다!...‘플라워 아트’ 진수 만나러 ‘고양국제꽃박람회’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4.12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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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TOP 화훼 디자인 7인 초청 전시’ 열려
 

[투어코리아] 그 자체로 아름다운 ‘꽃’이 예술가의 손을 거쳐 예술품이 된다. ‘플라워 아트’의 진수를 만나고 싶다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로 가보자.

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 화훼 디자인 작가 7인 초청 전시’가 열려,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세계 수준의 화훼 예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유명 작가들의 화훼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로, 2011 유로파컵 챔피언인 나탈리아 지즈코(Natalia Zhizhko, 러시아), 폴란드 국제 화예경기대회 1등을 수상한 프레미슬 하이티치(Přemysl Hytych, 체코), 2015년 플뢰럽 인터플로라 월드컵 프랑스 대표 프레데릭 뒤프레 (Frédéric Dupré, 프랑스) 등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플로리스트가 참가한다.

 

이와 함께 2012 싱가포르 가든 페스티벌 플로랄 윈도우 대상을 받는 하리잔토 세띠아완(Harijanto Setiawan, 싱가포르), 아리타카 나카무라(Aritaka Nakamura, 일본), 신디 차오 (Cindy Chao, 마카오), 한국 대표 2014년 아시아컵 한국 대표선수로 참가한 김형학 작가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이들 7인의 작가들의 작품은 꽃박람회장내 꽃 문화 예술관에서 각각 독창적인 플라워 공간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28~30일에는 작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펼치며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꽃과 스마트시티 고양의 황홀한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 예매권은 네이버와 고양시 39개 주민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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