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공원’ 4월 1일 개장
[투어코리아] 생동하는 봄처럼 짜릿하고 활력 가득한 라이딩 매력 만끽하고 싶다면 전북 고창 산악자전거공원(MTB Park)으로 가보자. 방장산 일대에 조성해 오던 고창 산악자전거공원이 오는 4월 1일 개장된다.
고창 MTB 파크는 국내에서 가장 긴 14.7㎞의 MTB 전용코스와 트레이닝센터를 갖췄으며 전용코스는 초급과 중급, 고급 등 10개 코스로 세분화되어 있어 수준에 따라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다.
특히 코스의 폭이 2m에 달해 큰 위험 없이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고 코스 중간 중간에는 다양한 높이의 점프대도 만들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트레이닝센터는 MTB를 배울 수 있는 경기장과 정비실, 편의시설로 이뤄졌다.
개장 시간은 우천 시와 코스점검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