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15일 개막...전세계 관광정보 '총집합'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국내외 관광정보를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는 '제9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관광정보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특별행사 등을 선보인다.
지구촌 관광 트랜드를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은 △전국지자체의 관광현장을 미리 가볼 수 있는 관광홍보관 △해외관광청 및 주한 외국대사관이 모여있는 해외 관광홍보관 △대구 경북지역의 관광 및 여행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대구경북특별상품관을 들러볼 수 있다.
이와함께 △항공 및 관광상품 등 국내외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상담하고 할인 판매하는 원스톱 직거래장터(여행상품 할인 판매관) △지역 특산품 및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는 상품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민속공연△다문화가족 투어체험△특색있는 여행설명회 △전통문화체험관 △국내외 전통의상 체험관 △홍보물상영과 경품추첨 행사 등이 열려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초대권은 홈페이지(www.tourexpodaegu.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입장료는 현장 구입시 대인 2000원, 소인(고등학생까지) 1000원이며, 20인 이상은 사무국에 단체관람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사무국(053)601-5401~4.
사진설명: 지난해 열린 관광박람회 행사 모습/대구시관광문화재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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