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대자연의 경이로움 찾아 3~6월 호주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한다오페라–카르멘, 로얄 이스터 쇼, 비비드 시드니 등 다채로운 축제도 덤으로 즐겨보자. 3~6월 시드니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려 여행 재미를 더해준다.
화려한 공연 만끽 ‘한다오페라–카르멘’
시드니 하버에서 세계적인 공연 ‘한다오페라-카르멘’이 3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열린다. 시드니에서 가장 화려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인 비제의 카르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팝업 오페라 하우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트장과 화려한 의상,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등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로얄 이스터 쇼’에서 원시문화부터 최신 라이프스타일까지!
‘로얄 이스터 쇼’는 1820년대의 호주 농경문화로부터 이어져 오는 호주의 상징적인 문화 축제로, 매년 9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호주 최대 규모 이벤트다. 올해에는 4월 6일부터 19일까지 시드니에서 열린다. 호주의 원시문화부터 최신 라이프스타일까지 호주의 다양한 문화는 물론 먹이주기, 털깎기 등 농장체험도 할 수 있다. 알파카, 소, 말, 개, 돼지, 염소 등 14,000여 마리의 가축들이 등장하는 동물 경연 대회 관람, 농산물 대회, 흥미진진한 공연, 카니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재미를 선사한다.
눈과 귀가 즐거운 ‘비비드 시드니’
빛과 음악, 아이디어 3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비비드 시드니’ 축제는 화려한 지붕 쇼와 각종 음악회, 콘서트로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이다. 축제는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독특하고 창조적인 도시 시드니의 야경을 감상하기 최적의 시기다.
시드니 축제따라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제이티비의 ‘시드니 축제 기획전’을 참고하자. 여행자들이 한다오페라–카르멘, 로얄 이스터 쇼, 비비드 시드니 등 3가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