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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스케이트장 21곳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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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스케이트장 21곳 무료 개방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7.02.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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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날 스케이트장 무료 개방하는 올림픽공원

[투어코리아] 2월 문화가 있는 날(2월22일), 전국 16개 지역 21개 스케이트장이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이는 지난 1월 7개 지역 13개 스케이트장보다 확대 된 것이다.

무료 개방되는 스케이트장이 늘어난 만큼 1월(5천3백여 명)보다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무료로 스케이트를 즐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 개방되는 스케이트장은 ▲서울의 경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송파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노원구), 동천재활체육센터 실내빙상장(노원구), 목동아이스링크(양천구), 제니스아이스링크장(구로구) 등 5곳이다.

또한 경기도는 ▲수원 아이스하우스 ▲성남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스케이트장 ▲안양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등 3곳이다.

▲ 문화가 있는 날 스케이트장 무료 개방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부산은 동래빙상장(동래구), ▲대구는 대구실내빙상장(북구)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광주 광주실내빙상장(서구), ▲대전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스케이트장(서구) 등이다.

▲강원도는 춘천 의암빙상장이 무료 개방되며, ▲충북에서는 청주 청주실내아이스링크, ▲충남에선 아산 이순신빙상장, ▲전남 광양 부영국제빙상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북지역에서는 ▲포항 포항아이스링크, ▲구미 금오랜드 아이스링크 등이 무료 개방되고, 경남지역에서는 ▲창원 의창스포츠센터 빙상장, ▲성산스포츠센터 빙상장 등에서 무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해당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려면 오는 20일(월)에 열리는 ‘네이버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22일 당일 기다리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다만 동반 보호자는 유료 입장이므로 당일 현장에서 표를 구입해야 한다. 또한 스케이트나 안전장구(헬멧, 장갑 등)를 현장에서 임대할 때는 사용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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