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곳마다 진분홍빛 꽃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고려산(해발 436m)은 4월 중순이면정상에서 능선 북사면을 따라 낙조봉까지 4㎞ 능원이 선홍색으로 물든다.
‘고려산 진달래 예술제’는 진달래꽃과 어우러진 사진과 그림, 그리고 행위 예술들로 프로그램을 구성, 여행객들이 삶의 여유와 사색,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주요 등산로 및 고인돌 광장에서는 소규모 장터도 열려, 강화 농수특산물과 친환경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군에서 섭외한 공연팀이 고려산 정상에서 피리, 통기타 등 악기를 이용해 공연을 선보이는 코너가 새로 마련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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