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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성지·휴양천국 ‘중국 산둥성’과 관광 협력 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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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성지·휴양천국 ‘중국 산둥성’과 관광 협력 다져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12.26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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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들리 산동성 관광 협력 파트너 대회’ 12월 20일 열려
▲ 중국 산둥성 제남시 대명호

[투어코리아] 문화성지·휴양천국 ‘중국 산둥성’의 관광 자원을 알리고, 한국 여행사 등 관광업계와 협력을 다져 관광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제1회 프랜들리 산동성 관광 협력 파트너 대회’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총영사부 등경(덩징) 총영사, 산동성관광발전위원회 위펑구이 주임, 중국국가여유국서울지사 리바오롱지 국장 등을 비롯해 제남시, 청도시, 청도국제여행사, 청도화강여행사, 청도화청여행사, 산동해협국제여행사, 청도중국여행총사, 산동중철국제여행사, 청도철로국제여행사, 산동중신국제여행사 등 중국 관광 관련 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해 산둥성의 지역별, 테마별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 인사말 하고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총영사부 등경(덩징) 총영사

▲‘천하제일천’으로 알려진 샘의 도시 ‘제남’, ▲공자의 고향 ‘곡부’, ▲‘중국 속 유럽’으로 알려진 ‘청도’ ▲8명의 신선이 바다 건너기 전 머물렀던 아름다운 도시 ‘연태’ ▲1200년 전 바다를 호령하던 해신(海神) 장보고의 흔적도 만나볼 수 있는 ‘위해’ 등의 관광 매력은 물론 가볼만한 대표적인 명소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중 위해시의 성산두는 중국 동쪽 끝에 자리해, 중국에서 가장 먼저 해상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해 새해 일출여행지로도 제격이다.

또한 산둥성 측은 ▲트레킹 ▲골프 ▲온천 ▲자전거 ▲요리 ▲숙소 등 테마별 여행 매력도 적극 알렸다.

▲ 칭다오(청도시)

특히 산둥성은 전체 면적의 70%가 산림 자원으로 구성돼 있는 곳으로, 중국인들이 신성시하는 제1산 ‘태산’을 비롯해 크고 작은 명산들이 즐비하다. 이 아름다운 명산들을 한국등산로처럼 계단이 아닌 흙, 돌, 바위 등 자연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한국길’이 여덟 곳이나 개통돼 있어 한국 등산 마니아들을 반긴다.

현재 산둥성 내에 개통된 한국길은 태산(개통시기 2013.10.10), 구선산(2014.10.27), 노산(2015.04.01), 철차산(2015.08.30.), 용척산(2015.09.07.), 무지산(2015.11.23.), 오련산(2016.08.27.), 연화산 (2016.11.26.) 등 8곳이다.

▲ 노산 정상 영기봉

산둥성은 바다, 산, 호수 등이 조화를 이뤄 멋진 풍광을 만끽하며 골프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즐비하다. 청도, 위해 연태 등은 한국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연태-위해 해변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해변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라이딩 코스’도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 피로를 풀며 힐링할 수 있는 ‘위해 탕박·티엔무(천목) 온천’, ‘청도 즉묵온천’, ‘연태 애산온천’ 등 수질 좋은 다양한 온천여행지도 즐비하다.

산둥성은 맛있는 먹거리도 가득하다.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로 꼽힌 것이 ‘산둥 요리’다. 그 중 제남은 물 맛 좋기로 유명한 샘물로, 차와 술, 요리 등을 만들기 때문에 더욱 맛있기로 유명하다. 또 제남의 ‘부용가(芙蓉街) 전통거리’에서는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을화덕에 구운 꼬치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서울시청 김의승 체육관광국장은 “한국과 중국은 인적 교류가 천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도 많은 분야에서 산둥성과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분야에서도 더욱더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국장은 “잘 알려진 멋진 풍광과 칭다오 맥주로 알려진 칭다오, 샘의도시 제남시, 유엔이 선정한 살기좋은 도시 위해시, 연태 시등 산둥성의 여러 도시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국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쇼핑, 전통 체험 등 서울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니, 이러한 서울시의 노력을 중국에 돌아가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긴밀하게 교류할 것을 기다한다고 화답하는 서울시청 김의승 체육관광국장

 

한편, 이날 행사에서 산둥성관광발전위원회는 산둥성 여행 마케팅 확대 장려와 여행객 유치 촉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 여행사 10곳과 해운업체 3곳 등 총 13개 업체를 ‘산둥성 관광 협력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에 협력사로 선정된 곳은 ▲모두투어 ▲하나투어 ▲KRT ▲레드캡투어 ▲한진관광 ▲자유투어 ▲산악투어 ▲인터파크투어▲우리두리 보물섬투어 ▲롯데관광 등 10개 여행사다. 또한 해운업체는 ▲위동해운 ▲화동해운 ▲교동해운 등 3곳이 선정됐다.

▲ ‘산둥성 관광 협력 파트너’로 선정된 총 13개 한국 업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협력 업체수도 늘어나고, 협력에 대한 지원금도 확대될 예정이다. 산둥성으로 여행객 유치를 5%에서 10%로 확대 시 한화로 약 850만원에서 1700만원까지 협력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여행사 직원 총 24명에게 산둥성 여행 전문가를 인증하는 ‘산둥 관광 엑스퍼트’ 증서도 수여됐다.

▲ ‘산둥성 관광 협력 파트너’로 선정된 산악투어(양걸석 대표)
▲ 총 24명의 한국 여행사 직원들이 '산둥 관광 엑스퍼트 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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