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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키장 리프트권 따로 사지 말고 하나로 즐기자! 통합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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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키장 리프트권 따로 사지 말고 하나로 즐기자! 통합권 판매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6.12.14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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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스키장 통합 리프트패키지’ 슈퍼브랜드 딜 진행..최대 65% 할인
▲ 비발디파크

[투어코리아] 각 스키장 리스트권을 따로따로 구매하는 번거로움 없이 단 하나의 통합권으로 스키장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G마켓이 오는 23일까지 ‘3사 스키장 통합 리프트 패키지’ 슈퍼 브랜드 딜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통합 리프트 패키지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3개의 스키장 중 원하는 한 곳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통합 리프트 패키지는 리프트 단일·반일권 및 장비를 렌털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다. 비발디파크, 엘리시안강촌, 웰리힐리파크 등 총 3개의 스키장 중 원하는 한 곳을 택해 내년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각 사 스키장 이용권 정상가 대비 최대 65%까지 할인된 3만3900원이다.

G마켓 회원 한 ID 당 10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여러장을 구입한 뒤 유효기간 내 다양한 스키장에서 사용하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키장별로 리프트권과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도 함께 판매된다. 비발디파크의 경우 ‘오션월드 이용권’ 및 ‘오션월드-눈썰매 패키지 이용권’을 각각 2만1000원과 2만8000원에 판매한다. 엘리시안강촌은 ‘리프트 6시간 3매 세트권’을 7만500원부터, ‘스키 및 보드 그룹 강습권’은 3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웰리힐리파크는 객실 숙박과 식사를 더한 패키지 상품을 8만4000원에, ‘심철 리프트 패키지 상품’은 2만7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본격적인 보드·스키 시즌이 되면서 관련 상품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G마켓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12/6~12/12) 보드·스키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배까지 증가했다. 스키장비인 플레이트의 경우 3배(200%) 판매 신장했고, 스키복 팬츠는 124%, 스키복세트는 67% 늘었다. 야외에서 유용한 넥워머는 16%, 보드스키용 양말은 13% 늘어나는 등 패션잡화 판매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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