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예불과 공양 참석,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예불과 공양만 참석, 이 외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져 고즈넉한 산사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각 사찰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찰 선택도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하나투어는 전국 주요 사찰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 1박2일 체험 상품을 통해 그 지역명소도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강원도 영월의 ‘법흥사 템플스테이 2일’은 도량참배, 걷기명상, 새벽예불과 108
배 등을 체험한다.
템플스테이 일정을 마친 후에는 한반도 지형을 닮아 유명한 선암마을과 선돌, 장릉 역사기행 등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상품으로 가격은 12만원.
개별적으로 출발해 템플스테이만 체험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강원도 평창의 ‘월정사 템플스테이 개별체험 2일’은 개별적으로 월정사로 이동하며 발우공양, 타종체험, 새벽예불, 스님과의 다담 등의 일정으로 5만원이다. 경주 골굴사 등 일부 사찰에서는 영어통역도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단체로 참여할 수 있는 테마형 템플스테이도 있다. 사찰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캠핑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워크샵, 중고생 수학여행, 대학생 MT로도 적합하다.
하나투어는 다반사 출시 기념으로 모든 예약 고객에게 휴대용 치약칫솔세트를 제공한다. 템플스테이 체험 후 하나투어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 다반사 수익금 일부는 하나투어 희망여행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577-1233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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