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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연말 여행을 보다 알차게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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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연말 여행을 보다 알차게 즐기는 법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10.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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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연말은 뉴욕이 가장 화려해지는 시기다. 거리 곳곳 화려한 빛이 일렁이며 들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뉴욕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각종 공연도 한층 풍성해지고, 호텔·레스토랑의프로모션도 어느때보다 다양해 여행객의 발걸음도 주머니도 가벼워진다. 뉴욕의 연말 여행을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뉴욕관광청 추천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연말 추천 호텔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Z 호텔(Z Hotel NYC)은 12월 24일까지 ‘메이킹 메모리 패키지’를 선보이고, 이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호텔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및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이용권을 제공한다. ww.zhotelny.com

타임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로우 NYC(Row NYC)’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블루밍데일즈 숍 &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를 구입하는 여행객들은 블루밍데일즈 $50 기프트카드 및 VIP 가죽 지갑 증정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www.rownyc.com

로우스 리젠시 호텔(The Loews Regency)은 12월 한달 간 연말 축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2월에 이 호텔에 숙박하는 투숙객들은 음료 해피아워 및 유명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의 한정판인 뉴욕 파자마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www.loewshotels.com

 

연말 추천 레스토랑

센트럴 파크에 가면 1934년에 처음 문을 연 뉴욕 대표 레스토랑 ‘태번 온 더 그린(Tavern on the Green)’을 만날 수 있다. 이 레스토랑은 연말 시즌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3코스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며,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은 저녁 식사코스를 1인 $125에 선보인다. www.tavernonthegreen.com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 미국식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 ‘램 클럽(The Lambs Club)’을 방문하면 마스카르포네로 채운 프렌치 토스트에 크랜베리 콤포트 등을 곁들인 ‘홀리데이 캐럴 브런치’ 메뉴를 12월 동안 매주 토요일과 크리스마스에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68과 어린이 $35에 제공된다. www.thelambsclub.com

플라자 호텔에 위치한 ‘팜 코트(The Palm Court at The Plaza)’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뉴요커 티, 엘로이즈 티, 그리고 샴페인 티 등 세 가지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티세트 메뉴를 제공하며, 크리스마스 날에는 ‘크리스마스 그랜드 뷔페’를 $145에 제공한다. www.theplazany.com

<사진 뉴욕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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