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대명리조트가 올해 대학생이 선정한 최고의 리조트로 뽑혔다. 대명리조트는 제16회 한국대학신문대상 ‘리조트 부문’에서 9년 연속 이같은 열광을 누렸다.
대명리조트는 전국 4년제 대학생 총 1,396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32.52%의 지지를 받아 1위에 뽑혔다.
대명리조트는 올 한해 대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중 ‘하태핫태’ 유행어를 만든 오션월드의 ‘도심 속 오션월드 VR 체험 행사’는 대학생들이 자주 찾는 명동, 대학로, 건대입구, 홍대 등에서 총 8회 진행,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축제를 찾아 학생들과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워터파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400여명 학생들이 200명씩 두 팀으로 나눠 물총싸움을 즐겼다.
이 밖에도 대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객실, 액티비티 비용 등을 전액 지원하는 ‘마지막 휴가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열었다.
대명리조트 측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시설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리조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명리조트는 현재 전국에 13개 호텔&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내년 여름 대명리조트 청송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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