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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깔이 있는 말레이시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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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깔이 있는 말레이시아로 오세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6.09.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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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섬/말레이시아관광청 제공

[투어코리아]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색채, 매력 만나러 오세요”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에어아시아와 어메이징 보르네오와 함께 부산BEXCO(컨벤션센터)에서 9~12일 열린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마련,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등 말레이시아의 관광지들을 적극 홍보하며 여행 목적지로써의 말레이시아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보다 짜임새 있는 홍보를 진행, 부산 시민들에게 말레이시아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 홍보를 진행했다.

▲ (좌측부터) 어메이징 보르네오투어 이경화, 말레이시아관광청 주병일 마케팅부장, 에어아시아 김기철이사

말레이시아관광청 주병일 마케팅부장은 “최근 한국관광객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색깔과 가치 등 소비자들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약 42만여 명의 한국인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했었고 올해는 50만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영남권에서도 말레이시아 방문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여행지인 ‘쿠알라룸푸르’는 최근 자유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지역으로, 관공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쌍둥이 빌딩으로서 가장 높은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452m), 유네스코세계역사유적지인 ‘말레카’,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는 ‘겐팅’ 등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로, 방문객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휴양지로 가족여행이 많다. 키나발루산, 마리마리민속촌, 툰구압둘라만해양공원 등 자연과 문화, 현지인들의 다양한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최북단의 섬으로 다양한 숙박시설과 천연의 해변을 가진 휴양지다. 최근 한국인 방문객 수도 꾸준히 늘고 있어 향후 기대되는 휴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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