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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배 함양산삼전국산악자전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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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배 함양산삼전국산악자전거대회 성료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6.08.01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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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지사배 함양산삼 전국산악자전거대회 모습

[투어코리아] 울퉁불퉁 산악능선을 질주하며 함양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만끽한 제4회 경남도지사배 함양산삼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지난달 3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양군 백전면 임도와 MTB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양군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서울, 경기, 전남, 경남 등 선수·가족 2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 경남도지사배 함양산삼 전국산악자전거대회 시상식

특히 올해 경기종목은 챌린지(43km·30km) 14등급, 산악구간(매치재 2km), 2020산삼왕(1시간 20분 20초·2시간 20분 20초) 등 3종목으로 예년보다 다양하게 구성돼 실력을 갖춘 산악동호인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선 총 128명이 상을 받았다.

임창호 군수는 “함양산악자전거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빼어난 자연경관, 매끄러운 진행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산삼축제기간에 열려 전국의 산악동호인이 항노화 산삼축제를 즐기면서 우수한 함양자연을 즐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더 노력해 산악레포츠의 메카 명성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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