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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꽃 따라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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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꽃 따라 떠나는 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3.03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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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춥고 폭설이 잦았던 겨울, 강추위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나보다. 성큼 다가온 봄에 대한 기대감, 꽃을 쫒아 봄 마중을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각 여행사들이 국내외 대표적인 꽃 여행상품을 출시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일본 벚꽃


일본 벚꽃기행

일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벚꽃이다. 3월말 가고시마에서 시작되는 벚꽃으로 5월까지 일본 열도는 핑크빛 물결로 가득하다. 일본인들의 대표적인 꽃놀이 전통으로 알려진 하나미(化見: 벚꽃 아래 도시락을 먹으며 즐기는 꽃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투어의 ‘일본 벚꽃기행’ 상품은 주야간으로 벚꽃을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벚꽃 명소에서 숙박하고, 여독을 풀 수 있는 천연 온천욕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본 벚꽃기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벚꽃문양 엽서를 기념으로 선물하고, 여행 후 사연공모를 통해 채택된 고객에게는 더바디샵 체리 블라썸 3종 세트를 준다. 규슈 온천여행 3일 상품은 3월 25일 첫 출발하며 상품 가격은 74만 9천원부터다.


네덜란드 큐켄호프 꽃 축제

6백만 송이에 이르는 튤립 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관광객을 매혹시키는 네덜란드 ‘큐켄호프 꽃 축제’는 매년 3월 말에서 5월까지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꽃 축제다. 해마다 백 만명이 넘는 외국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수백만 송이의 꽃 사이로 조각품과 풍차가 공원의 운치를 한껏 더해준다.


큐켄호프 꽃 축제를 다 보려면 적어도 3시간 이상은 걸리므로, 공원 중간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에서 잠깐의 휴식과 함께 꽃향기에 취해보는 것이 좋다.


하나투어의 ‘세이버/큐켄호프축제 유럽 4개국 8일’ 상품은 아름다운 알프스 몽블랑과 큐켄호프 꽃 축제 등 서유럽의 봄 내음을 가득 안고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네덜란드 등 서유럽의 주요 관광지와 루브르 박물관과 바티칸 박물관을 방문하고 달팽이 요리와 미트 퐁뒤 등 각국의 다양한 특식도 맛볼 수 있다. 199만원부터.

▲네달란드 쿠켄호프

‘꽃의 도시’ 캐나다 빅토리아

정원의 도시, 꽃의 도시 ‘빅토리아’는 도시 곳곳을 꽃향기로 물들이며 캐나다에서는 가장 먼저 봄이 오는 곳으로 손꼽힌다. 빅토리아에서 단연 으뜸은 ‘부차트 가든’. 시멘트 채석장이었던 이곳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정원으로 탈바꿈하며, 열대식물을 비롯해 벚꽃 나무 등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자유투어의 ‘캐나다 완전일주 8일’ 상품은 꽃의 도시 빅토리아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총 8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동부와 서부 전체를 두루 살펴볼 수 있어 캐나다 상품으로는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특히 케네디안 로키산맥, 세계 3대 폭포 중 가장 아름답다는 나이아가라 폭포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웰란드 운하 전망대와 아이스 와인와이너리도 방문할 수 있다.


왕복항공권과 호텔, 1억원 여행자보험,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돼 있으며, 유류할증료와 가이드팁, 개인경비 등은 별도다.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이 주어지며 에어캐나다를 이용해 4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출발한다. 상품가격은 249만원부터이다. 문의 02-3455-0002.


국내 꽃구경 상품 다양

국내에서도 5월까지 봄나들이를 위해 버스와 기차 혹은 당일, 무박 2일 및 1박 2일 등 다양한 패턴으로 국내 봄꽃 축제를 둘러볼 수 있는 ‘봄꽃여행’ 상품들이 줄을 잇고 있다.

3월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과 산수유꽃을 감상할 수 있는 구례산동마을 및 광양매화마을과 해남 청매실 마을 방문 상품들이 있고, 4~5월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진해 군항제 벚꽃과 지리산 바래봉 철쭉 산행 등의 일정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봄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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