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오후 2시 경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소나무극장을 방문, 관람객들을 위한 안전시설과 소방 설비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경기도 안산시 소재 대부도 캠핑장을 찾아 전기안전시설과 소화장비 등, 안전 기준에 따른 야영장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문체부는 이번 안전점검과 함께 소극장·야영장의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각각 37억 원과 2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 소극장 무상안전점검(250개 소), 소화기 및 피난 유도등 등의 안전시설 설치(200개 소), 야영장 안전시설 개・보수(162개소)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