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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명물 맥주집 ‘루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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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명물 맥주집 ‘루인 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03.15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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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벽과 장식 독특한 분위기 속 즐기는 맥주 한잔

[투어코리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꼭 경험해야 하는 필수 코스인 ‘루인 바(ruin bar)’. 부다페스트의 명물이기도 한 루인 바는 말 그대로 낡은 벽과 장식, 분위기 등을 인테리어에 그대로 활용하는 독특한 컨셉트로, 맥주와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헝거리관광청 한국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부다페스트 대표 루인바 5곳을 소개한다.

▲ 심플라가든

심플라 가든: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루인 바 중 하나인 ‘심플라 가든’은 2011년 론리 플래닛이 발표한 ‘세계 100대 최고의 바’로 선정된 곳으로, 오래된 공장을 개조해 만든 독특한 천장 개방형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 때문에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되곤 한다.

미카 : 건물 설립자의 이름 ‘티바다 미카’를 딴 바 ‘미카’. 이 곳은 20세기 초반 티바다 미카의 부인 클레멘티나 젤리네크와 함께 이 곳에서 실제 거주하면서, 그들이 운영하던 구리 공장을 개조해 바로 만든 곳이다. 1920년대 나이트클럽의 모습을 재현한 클럽과 바의 모습이 특징이다.

엘레스토 : 헝가리어로 ‘효모’를 뜻하는 엘레스토는 수제 맥주 마니아라면 꼭 들러봐야 할 루인 바다. 무려 20여 종의 다양한 헝가리 수제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부다페스트 내 유일한 바이기도 하다. 특히, 단순히 맥주만을 즐기는 바가 아닌 맥주 브루어리 스쿨, 카페, 호스텔 등 복합 문화 시설로 갖추고 있다.

▲ 미카

뒤러 가든 : 과거 부다페스트 예술 대학 내 마당에 위치하고 있는 ‘뒤러 가든’은 인디, 일렉트로, 하드코어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바에서는 탁구, 테이블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정원에서는 프로젝터로 상영되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인스턴트 : 화려한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인스턴트 바’는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트렌디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두 건물을 거대한 규모의 ‘마법의 숲’ 테마로 꾸며졌으며 총 6개의 바, 2개의 정원 및 파티장을 갖춰 여러 문화 행사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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