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5월, 신나는 ‘토마토축제’ 즐기러 대구 달성으로 오세요!
상태바
5월, 신나는 ‘토마토축제’ 즐기러 대구 달성으로 오세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6.03.13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달성 토마토축제 알리며 호응 얻어

[투어코리아] “스페인 토마토 축제를 국내에서 즐기고 싶다면 오는 5월 대구 달성군으로 오세요.”

지난 10일 개막, 오늘(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대구광역시 달성군 관광과 서성용 관광마케팅팀장이 참가, 달성군의 토마토축제를 적극 알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달성군은 “달성 'RED' 페스티발-달성 토마토축제(이하 달성 토마토축제)” 홍보부스를 운영,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달성군 관광과 서성용 관광마케팅팀장이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달성 토마토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달성 토마토축제는 토마토축제의 원산지인 스페인토마토를 주관하는 스페인 뷰놀시장 일행단이 방문해 MOU를 체결하고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진행, 첫해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축제가 첫해임에도 불구, 이틀간 20만 명 이상이 축제를 찾은 것. 이에 축제 전문가들은 짧은 시기 토마토축제가 국제적인 인지도를 가질 만큼 성장했다는 평이다.

올해 달성 토마토축제는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국구립대구과학관 인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금반지를 찾아라’에서는 80돈의 금반지를 비롯해 토마토와 토마토와인 등 다양한 경품을 80톤의 토마토 풀 속에서 찾는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체험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달성군은 토마토축제를 비롯해 비슬산 대견사, 사문진 주막촌 등을 홍보하며 다양한 특산물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추석선물로 애용되는 유가찹쌀 경품이 특히 인기를 더하고 있다.

달성군 관광과 서성용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달성 토마토 축제 홍보를 통해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달성군을 방문하도록 하고 이와 연계해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송해공원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