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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고원 횡단 ‘칭짱열차’ 타고 영혼의 땅 ‘티베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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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고원 횡단 ‘칭짱열차’ 타고 영혼의 땅 ‘티베트’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03.10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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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누리고 싶다면 ‘티베트’로 가보자.

‘영혼의 땅’로 불리는 티베트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달라이 라마의 겨울 궁전으로 유명한 ‘포탈라 궁’을 비롯해 티베트 역사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티베트박물관’, 푸른 모석으로 불리는 ‘얌드록쵸 호수’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게다가 2만 8천근이 넘는 석가모니상을 모시고 있는 ‘백거탑’, 티벳의 최대 사찰인 ‘드레풍승원’ 등은 불교 신자들이 많이 찾는 순례지이기도 하다.

 

평균 해발고도가 4,200m, 가장 높은 곳은 5,072m에 달하는 곳을 통과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원지대를 달리는 ‘칭짱열차’도 티베트 여행의 백미다. 열차를 타고 티베트 고원을 횡단하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시간에 쫒기는 여행이 아니라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노랑풍선이 내놓은 ‘시안-티벳 완전일주’ 상품을 눈여겨 보자. 이 상품은 병마용과 진시왕릉의 지하궁전 등 전통적인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서안 여행’과 함꼐 다양한 불교 사원을 만날 수 있는 ‘티베트’를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장점. 여기에 티베트 전통 민속 쇼도 포함돼 있어 티베트의 전통과 문화도 엿볼 수 있다.

<사진 노랑풍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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