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 홍천군 서면 반곡리 일원에 ‘자라바위 청소년 에코 레포츠파크’가 들어선다.
홍천군이 조성하는 에코 레포츠파크는 홍천강 청정 수변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으로 총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21,500㎡부지에 어린이 물놀이시설, 숲속 쉼터,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추게 된다. 향후 어드벤처시설도 유치 검토할 계획이다.
시설 공사는 이달부터 3월부터 본격 시작돼 내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홍천군 문화관광과 레저육성담당은 “에코 레포츠파크를 맞춤형 체험서비스 제공과 가족중심의 여가체험이 가능한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성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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