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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꽃 볼 수 있을까?”...고양국제꽃박람회,희귀 꽃 전시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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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꽃 볼 수 있을까?”...고양국제꽃박람회,희귀 꽃 전시 기대감 상승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6.02.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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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식물 타이타늄

[투어코리아] 오는 4월29일 개막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우며 야간개장까지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희귀 꽃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인 타이타니움과 라플레시아를 비롯해 자이언트 장미, 원숭이란, 레인보우 튤립, 레인보우 장미 등 이색 희귀 꽃을 전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앵무새 깃털 모양의 꽃잎을 갖고 있는 ‘앵무새 튤립’을 비롯해 ‘레인보우 국화’, 초코딥 장미, 인도네시아 에델바이스, 새 발톱 모양의 필리핀 제이드 바인, 문어 모양의 꽃을 피우는 희귀난 등 새롭고 신기한 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현장권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고양시 주민 센터를 비롯한 지정 예매처에서 오는 17일부터, 옥션과 G마켓,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는 2월 말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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