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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와 진시황릉으로 떠나는 역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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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와 진시황릉으로 떠나는 역사체험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2.18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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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 방학기간을 활용, 아이와 함께 역사체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투어는 중국의 역사도시 정주와 서안을 방문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무덤 진시황릉, 진시황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흙으로 빚은 병마용, 중국 무술의 본거지 소림사까지 둘러보는 역사체험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정주는 고대문화의 발상지 중 한 곳으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림사, 중국 3대 석굴로 손꼽히는 용문석굴, 중국 10대 명산 중 3위에 오른 운대산 등이 꼭 들려봐야 할 명소다.


서안은 정주에서 고속열차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으며 아테네, 로마, 카이로와 함께 세계 4대 옛 도시로 꼽힌다. 병마용과 진시황릉이 유명한 것은 물론이고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소림 무술제 등 중국 무술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정주/서안 5일(소림사/병마용/진시황릉)’은 대한항공 정주 전세기편을 이용, 진시황 병마용갱과 진시황릉, 소림사 외에도 황제들의 온천 휴양지인 화청지, 1천여개의 비석이 마치 나무숲처럼 무성한 비림 등을 관광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72만9천원부터다. 문의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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