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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여행지 유럽의 ‘작은 거인’ 소국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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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여행지 유럽의 ‘작은 거인’ 소국으로 떠나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11.12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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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안도라·모나코·룩셈부르크·리히텐슈타인·산마리노’ 소국 5국 여행상품 출시
▲ 산마리노

[투어코리아] 유럽의 많고 많은 나라 중 면적은 작지만 알차고 풍성한 볼거리 가득한 유럽의 작은 거인 ‘안도라·모나코·룩셈부르크·리히텐슈타인·산마리노’. 유럽의 소국으로 불리는 작지만 아름다운 5개국을 한번에 둘러보자.

유럽의 소국들은 강대국들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고유 문화를 지켜온 국가들이다.

그 중 안도라는 드넓은 피레네 산맥에 둘러싸여 있어 오랫동안 유럽인들의 스키와 온천 여행지로 각광 받아온 곳이다. 이 뿐 아니라 관세가 부과되지 않아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의 쇼핑 천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안도라와 함께 세계 부호들의 사랑을 받는 고급 휴양지 ‘모나코’는 할리우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로맨스로 유명한 곳으로, 아름다운 해안과 호화 요트, 몬테카를로 카지노 등의 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또 국민 소득 세계 1위로 작지만 강한 나라 ‘룩셈부르크’는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 불렀던 작은 나라로, 동쪽으로는 독일, 부쪽과 서쪽으로는 벨기에, 남쪽으로는 프랑스로 둘러싸인 곳이다. 1천년 역사를 지닌 회색빛 요새 룩셈부르의 멋을 만나볼 수 있다.

▲ 모나코

지구상에서 최초로 우표를 발행한 국가 ‘리히텐슈타인’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고원지애데 자리한, 유럽에서 4번째고 작은 나라다. 수도인 파투치는 조용하고 동화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예술적인 우표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중세 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 ‘산마리노’는 이탈리아 티타오 서쪽 정상 요새에 자리잡고 있어 구름 위 동화 나라로 불리는 곳이다. 면적은 여의도 2배에 불과하지만 요새 로카와체스타, 산프렌체스코 교회, 가파른 골목길, 오래된 집 등 중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들 5국가 소국들을 둘러보고 싶다면 KRT의 소국 상품을 참조하자. 안도라, 모나코,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산마리노 등 유럽 소국 5국 뿐만 아니라 남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까지 유럽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국5개국+스페인,프랑스,이태리 12일’ 상품은 12일 간 유럽의 면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고흐가 사랑한 마을 아를과 휴양 도시 니스 등 이국적인 풍경으로 가득한 남프랑스 도시들을 비롯해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유명한 스페인 빌바오, 스위스 루가노와 취리히, 파마산 치즈의 원산지인 이탈리아 파르마 등으로 코스가 구성돼 보다 알찬 유럽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격이다.

KRT유럽팀 담당자는 “유럽 소국들은 크기는 작지만 알찬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지로 여행객들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곳”이라며 “이번 상품은 유럽 소국과 유명 관광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겨울방학 가족여행지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KR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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