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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도 끄떡 없는 K2 방수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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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도 끄떡 없는 K2 방수 재킷'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9.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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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기온 변화가 큰 가을을 맞아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기능성 가을 방수재킷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K2가 새롭게 선보인 가을 방수 재킷 5종은 ▲유니온(Union) ▲유니티(Unity) ▲EXM 아쿠아벤트 ▲테오나 2(Theonas 2) ▲펠라지아 2(Pelagia2)이다.

이들 캐킷은 방수·투습 기능을 갖춘 K2 자체 개발 고밀도 저데니아 원단인 아쿠아벤트와 경량의 방수ㆍ투습 소재로 알려진 고어텍스 팩라이트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봉제선으로 물이 새는 것을 막아주는 심실링 공법을 적용, 탁월한 방수 기능을 발휘한다.

남성용 ‘유니온 방수재킷’과 여성용 ‘유니티 방수 재킷’은 코팅된 방수 멤브레인 필름에 발수 가공 처리를 결합한 아쿠아벤트 소재를 적용해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재킷 안팎의 온도 차로 인해 생긴 습기를 외부로 배출시켜 오랜 시간 동안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톤다운 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라이프 스타일룩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여성용 ‘유니티 방수 재킷’의 경우 재킷 하단에 하운드투스 패턴을 포인트로 적용해 여성미가 돋보인다.

남성용 유니온 방수재킷은 블랙, 다크 네이비, 다크 그린 등 세 가지 색상이며, 여성용 유니티 방수재킷은 다크 레드와, 다크 그린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31만 9천원.

‘EXM 아쿠아벤트 방수 재킷’ 역시 아쿠아벤트 소재를 사용해 방수·투습 효과가 탁월하다. 절개라인과 컬러매치로 아웃도어 활동의 역동성을 표현했으며, 손목이 닿는 허리부분과 배낭 착용으로 마찰이 잦은 어깨 부분에 캐브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남성용은 카키, 터콰이즈, 베이지이며 여성용은 카키, 와인, 아이보리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1만 9천원.

‘테오나 2’와 ‘펠라지아 2’는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물이 옷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고, 옷안의 땀은 밖으로 배출시켜 늘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손목의 벨크로 처리와 허리 및 후드 부위에 조임 장치가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적절히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 특성상 무게는 가볍고 피부에 닿는 촉감까지 부드러워 활동성이 많은 등산은 물론 평상시에도 즐겨 입을 수 있다.

남성용 테오나는 블루, 카키, 브라운 세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37만 9천원. 여성용 ‘펠라지아’는 옐로우와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36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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