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에는 경북대병원을 비롯한 지역 의료기관과 관광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의료관광 발전을 도모하고 유관기관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 의료기관의 외국인환자 유치역량 강화와 해외환자 유치 공동 마케팅, 의료관광 상품개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간주도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형일 의료산업팀장은 "협의회 출범으로 대구시 의료관광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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