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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조끼, 실용성에 스타일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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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조끼, 실용성에 스타일을 입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8.25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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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S/S 시즌 베스트 신상품인 출시
▲ 레드페이스_마운틴 트레일 베스트 브라운

[투어코리아]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일교차에 따른 아웃도어 복장을 고민하는 시기가 됐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 징후를 보이면서 가을이 되어도 한낮에는 한없이 덥다가 밤에는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스타일도 날씨에 따라 그 양상이 변하고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맞춰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 레드페이스_마운틴 트레일 베스트 카키

레드페이스의 2015 S/S 시즌 베스트(vest 조끼) 신상품인 마운틴 트레일 베스트는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방풍기능도 탁월하다. 허리 부분이 스트링으로 조일 수 있어 남성은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 여성은 라인을 강조할 수 있다.

▲ 레드페이스_메쉬 라이트 브이 베스트 블랙

스트링에 더해 일체형 롤업 후드가 카라 안에 있어 두 가지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간절기 야간산행에서 보온을 위해 착용할 수도 있고 타운웨어로도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색상도 남성용, 여성용 모두 카키/브라운이 갖춰져 있어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7만 8천원.

▲ 레드페이스_메쉬 라이트 브이 베스트 카키

평소 주머니 사용이 잦은 사람은 메쉬 라이트 브이 베스트가 활용도 면에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이 상품은 마찰이 잦은 부위에 내구성 높은 소재를 사용하고 무엇보다 보조주머니의 개수가 많아 수납이 용이하다.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 시 가장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으로 블랙, 카키, 오렌지 색상을 고슬 수 있으며, 가격은 5만 5천원.

▲ 레드페이스_에어 포레스트 우먼 베스트 그린

여성 전용 에어 포레스트 우먼 베스트는 유려한 숲 무늬로 디자인 됐다.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한 소재 이엑스 쿨 앤 드라이를 사용해 탁월한 흡습, 속건 기능을 지녔다. 일체형 후드와 허리 스트링이 슬림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한다. 색상은 그린으로 가격은 5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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