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기간 중 ‘XZ-1’ 구매하면, 접사 촬영 시 정밀 촬영을 도와주는 ‘매크로 암 라이트(Macro arm light)’와 4GB SD 카드를 추가로 준다. 예약 판매가는 598,000원이다.
신제품 XZ-1은 동급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 렌즈를 장착했다. 이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에서 처음으로 DSLR용 ‘ZUIKO’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콤팩트 카메라로서는 드물게 1/1.63형 고감도 대형 CCD 센서도 채택해 DSLR에 육박하는 고화질을 완성했다. 밝은 렌즈로 인해 인물 촬영시 아웃포커싱 효과도 향상됐다.
또한 고화질을 위한 TruePic V(이미지 처리 엔진) 장착했으며, PEN의 주요 기능인 ‘아트 필터’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라이브 가이드’를 지원,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령, 모드 다이얼로 ‘iAUTO’를 선택하면 카메라가
최적의 촬영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며, ‘채도’, ‘색조’, ‘이미지 밝기’, ‘배경 흐림’ 등 4개의 아이콘 선택만으로 DSLR에서 가능한 고난이 촬영 테크닉도 구사할 수 있다.전자 뷰 파인더, 스테레오 녹음 마이크, 외부 플래시, 매크로 암 라이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사용이 가능한 ‘액세서리 포트’도 탑재돼 있다.
XZ-1의 디자인 역시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가벼워졌다. 특히, 감각적인 메탈 바디에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를 구비, 블랙 일색이던 기존 하이엔드 카메라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극로 상무는 “XZ-1은 DSLR의 고화질을 추구하면서도 렌즈 교환은 부담스러운 초보 유저들도 손쉽게 촬영을 즐길 수 있는 기종”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의 자세한 사양 및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정보는 올림푸스 홈페이지 (www.oly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3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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